▲ (사진=목원대 제공) |
[동양뉴스통신]정대섭 기자= 목원대는 김원배 총장이 지난 11일 오후 4시 중국 하북성의 성도인 석가장에 위치한 하북사범대학교(Hebei Normal University, 총장 장춘란)를 방문해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1984년 설립된 하북사범대는 종합 대학으로, 18개 단과대학과 석사 및 박사과정이 개설돼 있으며, 현재 한국, 일본, 이탈리아 등 여러 국가 출신의 유학생 300여명을 포함 약 5만6000명이 재학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교는 학술교류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한 미술ㆍ디자인학과 및 외국어학과 학생들의 활발한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중국 방문에서 김원배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인근 석가장 진주직업고등학교(교장 곽건성)를 방문해 목원대 및 국제교육원 한국어연수과정에 대해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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