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문화예술회관, 오후 3시·7시 공연
[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북 음성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9일 오후 3시·7시 효 콘서트 ‘김수희의 남행열차’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서 ‘너무합니다’, ‘서울여자’, ‘고독한 연인’, ‘멍에’, ‘애모’ 등 다수의 히트곡과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져 그녀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목격할 수 있는 무대로 음성 중장년층 관람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또한 초대가수로 김단아와 남궁태주가 함께하며 KBS개그콘서트에서 좋은 연주를 보여주고 있는 이태선밴드가 김수희와 멋진 하모니로 함께한다.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들에게 큰 효도의 선물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이번 효콘서트 ‘김수희의 남행열차’는 만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esart.kr)에서 예약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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