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패 봉안식은 30일 오전 11시에 김동복 주민생활복지과장, 전몰군경유족회 문경시지회장 이병화, 상이군경회 문경시지회장 금동일, 전몰군경미망인회 문경시지회장 김원순 등 3개 보훈단체장과 유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거행됐다.
이날 봉안식에는 주민생활복지과장 초헌관, 보훈단체장 종헌관, 위패봉안되는 유족회 대표를 아헌관으로 헌화 분향으로 진행됐다.
현재까지 봉안된 위패는 육군소령 장영동 외 962 위가 봉안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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