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1:07 (금)
대전서부교육청 ‘희망의 지렛대’ 위기관리 해결팀 운영
상태바
대전서부교육청 ‘희망의 지렛대’ 위기관리 해결팀 운영
  • 강일
  • 승인 2014.04.17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대전서부교육청은 교육기관과 지역기관 17곳과 함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일환으로 ‘희망의 지렛대’ 위기관리 해결팀을 운영한다.   

위기관리 해결팀은 서부지역 용문ㆍ둔산/갈마ㆍ월평/도마ㆍ정림 3개 지역으로 나눠, 교육복지사, 지역기관 실무팀,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적ㆍ상시적인 사례회의를 개최한다.

이들은 학교 폭력 등 위기학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분석, 지역 자원 연계, 개별심리치료, 가족개입 등 각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한다.

서부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내 위기학생들을 위한 각 기관의 맞춤형 통합지원으로 학생들의 마음 속에 희망의 불씨가 다시금 지펴질 수 있도록 ‘희망의 지렛대’ 위기관리 해결팀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의 지렛대 위기관리 해결팀 참여기관은 서부교육지원청, 대전성천초, 대전갈마초, 대전유천초, 대전문정중, 대전남선중, 대전백운초, 둔산복지관, 용문복지관, 월평복지관, 한밭복지관, 정림복지관, 굿네이버스대전서부지부, 대전건강가정지원센터,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대전사회복지실천연구소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