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경쟁력 있고 설득력 있는 공약 개발, 홍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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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경쟁력 있고 설득력 있는 공약 개발, 홍보해야
  • 윤용찬
  • 승인 2014.04.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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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 대구·경북 본부장 윤 용 찬

오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주지역에 최대의 변수가 발생됐다.

 

경주지역은 기초단체장 후보로 5명이 출사표를 던지고 그 동안 각자의 표심 확보를 위해 밤낮으로 뛰어왔다.

 

이와 함께 지역정서상 새누리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인식과 함께 공천을 받기위한 치열한 각축을 벌여왔다.

 

이 때문에 선거때면 매번 되풀이 되는 타후보에 대한 흑색선전, 인신공격 등의 병폐가 이번 선거에도 어김없이 난무하고 있다.

 

후보의 장점을 알리고 앞으로 경주시를 이끌어갈 청사진을 제시해 시민들의 표심을 얻어내야 할 후보 및 후보진영 인사들이 타후보의 약점캐기와 비방전에 몰두하고 있어 타락선거의 표본을 보는듯 하다.

 

특히 기초자치단체장의 유력후보군으로 표심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 하던 모후보가 갑자기 후보직을 사퇴하고 경쟁관계에 있던 후보를 지지키로 선언을 해 시민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또한 자신은 후보직을 사퇴하고 타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정치도의상 있을수 있는 일인지. 자신을 지지하던 시민들이 이런 행위를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 등을 한번쯤은 생각하고 결정을 했는지 묻고 싶다.

 

더욱이 자신을 지지했던 시민들속에는 학연이나 혈연 등의 관계로 지지를 표명했던 시민들도 있지만 방폐장 유치 등 과거의 공적과 공약으로 내건 경주시의 미래에 공감해 지지를 표명한 많은 시민들과는 한마디 의논없이 훌쩍 떠나버린것은 유권자들에 대한 명백한 배신행위로 지탄 받아 마땅한 일로 생각된다.

 

또한 지역의 최고 원로인 전직 모시장도 특정 후보를 지지하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른 후보 지지로 선회한것을 두고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으로 우리들 소시민에게 비춰지고 있다.

 

이제부터라도 정치 지망생 및 후보자들은 경쟁력 있고 설득력 있는 공약을 개발, 홍보해 시민들의 표심을 얻어야지, 공천을 받기 위한 인맥동원이나 시민들의 정서와는 동떨어진 이합집산으로 헤쳐모여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이번 선거에 임하는 모든 시민의 바램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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