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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용운국제수영장, 새 단장 마치고 내달1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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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용운국제수영장, 새 단장 마치고 내달1일 재개장
  • 강일
  • 승인 2014.04.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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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시설 보수공사, 수영장 물 교체 등 일제 정비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4월 한 달간 휴장한 용운국제수영장이 새 단장을 완료하고 5월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시설관리공단은 4월에 벽체타일 등 각종 노후시설 교체, 수위조절판 보강, 수조 청소 등 새단장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용운국제수영장은 국제공인 1급 경기장으로 수영 외에도 아쿠아로빅, 하이다이빙, 스킨스쿠버, 헬스, 요가,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재개장되는 5월부터 기존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요가, 워킹댄스 프로그램을 증설해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5월 강습프로그램 회원등록은 25일부터 각 반별로 선착순 현장 접수하며, 접수 시간은 오전7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다만 3월 회원은 전월 수강한 프로그램에 한해 4월 20일부터 접수할 수 있다.

용운국제수영장 관계자는 “기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새롭게 증설되는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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