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기적의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올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동의 순천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왁자지껄 도서관-문학 놀이를 품다’는 딱딱한 이론 위주의 강의나 논술 수업에서 벗어나 음악 미술 무용 등 다양한 예술활동과 연계한 문학수업이다”고 말했다.
오는 2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3주동안 다양한 예술분야와 융합된 문학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학생들의 작품을 모아 작품집을 만들고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며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 각 15명씩 두 개 반으로 운영된다.
토요문화학교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저학년과 고학년 각각 15명씩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기적의도서관(061-749-8890)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www.scml.or.kr)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기적의도서관(061-749-88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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