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동구가 23일 ‘제4회 예방접종 주간 기념행사’에서 국가예방접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질병관리본부장 표창을 받았다.
구는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예방접종률을 향상시켜 예방접종대상 감염병 예방과 퇴치에 적극 노력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제만 동구보건소장은 “예방접종을 통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자 예방접종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점이 주효해 좋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