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도서관별 20명씩 총 60명 선착순 모집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주희 기자 = 대전시 서구도서관은 학부모 대상으로 ‘엄마표 독서 코칭’ 강좌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엄마표 독서 코칭 강좌는 자녀가 즐겁게 책을 읽은 습관을 갖도록 하는 독서코칭 방법과 자녀의 다중지능을 발견하고 그것에 따른 독서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배우는 강좌이다.
도서관별 운영기간은 ▲둔산도서관 내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가수원도서관 내달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갈마도서관 내달 13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이며, 관별 총 4회이다.
교육시간은 3개 도서관 모두 오전 10시에 시작해 90분간 교육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생은 관내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관별 20명씩 총 60명 선착순 모집한다.
강좌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갈마(533-4283~4), 가수원(543-0051), 둔산(471-2572)도서관으로 전화하거나 각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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