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23일 조선중앙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조선 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한국 적십자회에 전문을 보내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해 위문을 표시했다.
중통에 따르면 조선 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전문을 보내 같은 달 16일, '세월호' 여객선이 전라남도 진도군 인근 해역에서 침몰돼 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승객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데 대해 '심심한 위로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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