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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발명인재의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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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발명인재의 요람
  • 박성용
  • 승인 2014.04.28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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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9년연속 발명우수교육지원청 선정

[아산=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실시된 제36회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금상 17개, 은 26개, 동상 31개 등 총 74명이 입상하며 9년 연속 발명우수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과학 발명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개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주기 위해 생활과학Ⅰ,Ⅱ,학습용품, 과학완구,자원재활용 등 5개 부분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아산교육지원청은 금상으로 생활과학 10작품, 과학완구 2작품,학습용품 2작품, 자원재활용 3작품 등 총 17개 작품에 대해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금곡초등학교 방승호(6학년)학생은 생활과학부문에서 위생만점 치약절약, 양갈래 칫솔을 발명했고, 동방초 이가영(5학년)은 ‘지퍼로 높낮이 조절 베개’를 발명해 생활 속 발명아이디어로 금상을 수상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이선영 교육장은 “9년 연속 학생발명품경진대회 우수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된 것은 아산이 과학적 메카로서의 저력을 과시하는 것으로 과학적인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과학 환경조성과 지도교사의 열정적이고 전문적인 지도능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을 조성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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