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전남경찰들.    ©김재훈

 전남 경찰이 태풍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임승택)은  8일 부터 소속경찰관 150여명과 전의경 3개 중대를 투입해 전남 광양시 진상면 지계마을에서 이번 태풍(무이파) 산사태로 매몰된 주택과 도로에 대하여 토사제거 등 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순천시 해룡면 일대에서 강풍으로 쓰러진 벼 세우기를 하는 등 앞으로도 계속하여 태풍 피해 복구 작업을 실시 피해민들의 시름을 달랠 계획이다. 광주=김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