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정용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보건소가 어린이날을 맞아 2일 시립 장애전담 장미어린이집 앞마당에서 ‘장미누리보둠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 41점에 대해 주변 어린이집 원아 및 교사, 학부모, 행사 참여자가 직접 스티커를 붙여 최우수 외 3점을 심사했으며, 입상된 작품은 오는 14일 창원시장상과 본인작품을 부상으로 시상할 계획이다
마산보건소관계자는 “나와 다른 모습으로 나와 같은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