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양뉴스통신] 남윤철 기자 =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전희두)은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학교법인 정선학원과 그 유지경영학교 4곳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감사대상기관은 학교법인 정선학원을 포함해, 동법인이 경영하는 브니엘국제예술고등학교, 브니엘국제예술중학교, 브니엘고등학교, 브니엘여자고등학교이다.
시교육청은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사를 통해 입학전형 및 전ㆍ편입학, 교육과정 운영, 교원 및 강사관리, 학교급식, 예·결산 등 학교경영과 법인운영에 대한 도덕적 해이를 철저하게 규명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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