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통신] 류지일기자 = 회사에 위장취업해 기숙사로 이용하는 아파트에서 노트북과 현금 등을 절취한 지명수배자가 검거됐다.
서울시 동작구에 주소를 둔 김모씨(남·20세)는 절도 등 총10건의 수배가 있는 자로, 타인의 재물을 절취할 것을 마음먹고, 충남 아산시 탕정면 소재 모 산업에 위장 취업한 후, 지난 4월 9일 회사 기숙사에서 피해자들이 출근한 틈을 이용해 시가 125만원 상당의 노트북과 현금 20만원 등 168만원 상당을 절취해 도주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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