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전북 부안군이 관내 어린이집 28곳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안전교육과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8일 부안군에 따르면 관내 어린이집 28곳의 원장이 참석해 어린이집 안전사고와 아동학대 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사전예방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대처방안, 어린이놀이시설 및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등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집 안전문화의식 확산으로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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