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4:07 (토)
인천시,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업무개시
상태바
인천시,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업무개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2.06.08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는 최근 실물경기 회복지연, 물가불안 등으로 경기변동에 민감한 서민층의 금융수요는 지속 확대되고 있어, 저신용자·저소득계층 등 서민들의 금융수요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종합민원실과 생활경제과에‘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센터 운영에 참여하는 기관은 금융감독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미소금융 중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 인천신용보증재단 등 모두 5개 기관이며, 기 운영중인 종합민원실내 한국자산관리공사 민원창구와 별도로 본관 3층 생활경제과(309-1호실)에 확보된 사무실에서 6월 11일부터 업무를 개시 한다.

참여기관별 지원내용은 금융감독원(월~금요일)에서는 서민금융제도 및 불법 사금융 신고안내, 한국자산관리공사(월~금요일)는 서민금융지원(고금리 대출 저금리 전환) 소액대출·부채증명원 발급업무, 미소금융중앙재단 (월~화요일)에서는 소자본 창업·운영자금 대출상담 및 접수, 신용회복 위원회(수요일)는 신용회복 지원 상담 및 접수, 인천신용보증재단(목요일) 에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신용보증 상담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금융 상담 및 신청, 안내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시민들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440-4228~4229로 문의하면 금융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