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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군포당동2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등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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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군포당동2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등 공급
  • 김승환 기자
  • 승인 2012.06.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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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3일 군포당동2 보금자리지구에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3필지, 준주거용지 4필지 및 근린생활시설용지 1필지 등 총 28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23필지(257.8㎡~264㎡)는 추첨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정하고 건폐율 60%, 용적률 180%가 적용되며, 최고층수 4층에 필지당 8가구 이하까지 건축할 수 있다.

공급(예정)가격은 618,720천원~641,520천원선이며 공급일정은 6. 20일~21일 신청서 제출, 6. 22일 추첨 및 당첨자발표, 6. 27일~29일 계약체결예정이다. 신청예약금은 2천만원이다.

준주거용지 4필지(528.7㎡~655.4㎡) 및 근린생활시설용지 1필지(606.1㎡)의 경우에는 경쟁입찰방식으로 최고가액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하고 공급(예정)가격은 준주거용지 1,654,831천원~2,483,587원, 근생용지 1,654,653천원선이다. 공급일정은 6.20일~21일 신청서 및 입찰서 제출, 6월 21일 개찰 및 낙찰자 발표, 6. 27일~29일 계약체결예정으로 입찰보증금은 입찰가액의 5%이상이고 1인2필지이상 입찰가능하다.

군포당동2지구는 군포시 부곡동·당동 일원에 총면적 43만6천㎡ 규모로 3천여가구, 약 8천여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보금자리주택지구이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거선호가 공동주택에서 단독주택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당동2지구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주거와 투자의 효과를 함께 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LH 보금자리개발지구 중에도 군포당동2지구와 근접한 군포부곡, 안양관양, 의왕포일2지구 등의 단독주택용지의 분양률은 100%로 이미 그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군포당동2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1층에 점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근래 허용가구수도 4가구에서 8가구로 대폭 완화되어 소형주택 수요가 많은 시점에 임대사업의 측면에서도 그 투자가치가 충분하다.

또한 수리산 자락에 위치하고 지구내 녹지면적이 약 30%, 이중 체육공원이 2만 5천평 규모로 지구내 자랑이며, 인근 경기외고, 당동도서관, 지구내 초등학교 및 대형마트입점 예정 등 주거환경적인 요소 역시 갖추고 있다.

서울 사당, 강남등 주요지역 30∼40분 거리로 연결되는 지하철 4호선(수리산역, 대야미역), 경부선 철도(군포역, 당정역) 및 영동고속도로 동군포IC,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 및 47번 국도와 인접되어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까지 쾌속 교통망으로 연결되어 있다.

공고문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LH 콜센터 (☎1600-1004) 또는 경기지역본부 판매고객센터(☎ 031)250-391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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