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오후 1시 30분 , 3시 30분 등 2회에 걸쳐 무료로 공연된다.
공연 내용은 명작극 ‘도로시와 친구들’, 신나는 손유희, 전래극 ‘금도끼줄까? 은도끼 줄까?’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들로 마련된다.
한편 지난 1995년 설립된 (사)색동회 울산지회는(회장 박지혜)는 어린이 문화운동에 일생을 바친 소파 방정환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동화구연을 통해 ‘나라사랑, 어린이사랑’의 정신을 잇고 있는 단체로 현재 250명의 회원들이 동극, 인형극, 동시극, 및 역할극 등으로 어린이 및 소외계층 등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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