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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둘레길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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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둘레길을 아시나요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2.06.18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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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미가족봉사단원 학생·학부모 500여명 참가
푸르미가족봉사단(대표 박위광)과 우리일보(대표 김대호) 차세대를 위한 대한민국 책보내기 연합회(회장 김실)은 지난 16일 인천시 계양구 계양산 인천둘레길 코스에서 인천시민 푸르미가족봉사단원 학생 학부모 500여명이 인천의 둘레길 탐방을 했다.
 
▲ 지난 16일 푸르미가족봉사단(대표 박위광)과 우리일보(대표 김대호) 차세대를 위한 대한민국 책보내기 연합회(회장 김실)은 인천시 계양구 계양산 인천둘레길 코스에서 인천시민 푸르미가족봉사단원 학생 학부모 500여명이 인천의 둘레길 탐방을 실시했다. © 동양뉴스통신/유경훈 기자


이날 둘레길 탐방에는 환경부 환경교육홍보단(교수 조원복, 이수일, 박위광)에서 인천의 계양산 환경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또 인천 지역의 푸르미가족봉사단(만석초등학교,방축중학교,만수중학교,만수여자중학교,부원여자중학교,부평서여자중학교,동인천중학교,화도진중학교,제물포여자중학교,진산중학교,부일중학교,산곡고등학교,인일여자고등학교,계산고등학교,부평고등학교,작전여자고등학교,계양고등학교,영선고등학교)등 20여개 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걷기행사가 실시했다.
 
인천시민모두가 함께 가꾸고 지키자는 의미에서 푸르미가족봉사단과 우리일보가 공동으로 지속적인 둘레길 탐방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홍보해 ‘아름다운 인천’, ‘살기 좋은 인천 건설’의 의의를 두었다.
 
인천 둘레를 구성하는 산과 들 바다와 주변을 감싸는 코스를 여러 사람이 함께 걷자는 뜻으로  검단 가현산 에서 청량산까지 인천의 중심부를 S자형으로 흐르는 한남정맥의 일부분이다.
 
둘레길이 형성된 인천의 숲은 오염된 인천의 대기를 정화시키고 시민들에게 자연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인천의 보물이다.
 
산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충분한 휴식과 운동효과가 있는 우리의 주변 녹지공간의 오솔길을 이어서 인천 둘레길이 조성됐다.
 
우리일보와 푸르미가족봉사단은 인천둘레길 탐방을 이번 계양산 코스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인천전체 코스(1코스:계양산, 2코스:천마산, 3코스: 원적산, 4코스:함봉산, 5코스:만월산 금마산, 6코스:소래길, 7코스:해안길, 8코스:승기천과문학산길, 9코스:청량산 봉재산길) 탐방과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효과적인 활동을 위하여 환경부 환경교육 홍보단 교수진이 직접 참여하여 인천환경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환경사랑이 나라사랑 이라는 사명감으로 학생과 선생님 또한 학부모와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 가 함께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참여하도록 안내 하고 있다.
 
우리일보와 푸르미가족봉사단은 사랑을 실천 해오면서 이웃과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가족이 행복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수 있도록 하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에서 시작되는 폭력없는 학교 조성에 앞장 서고 있다. 푸르미가족봉사단 사무국(☎435-5353), 한북코리아 (☎26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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