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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18일 오후 3시 경기북부 광역새일지원본부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번 경기 북부 광역새일지원본부 개소는 그동안 지원이 미흡했던 경기북부 7개 시군 여성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광역 새일지원본부는 새일센터(전국 100개소)가 미지정된 지역까지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0년 4월 처음 광역단위로 8개소를 지정하였으며 이번 개소로 10개소로 확대됐다.
취업설계사가 직접 찾아가 출산, 육아 및 가사 등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직업상담과 취업연계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김금래 장관은 개소식 참석에 이어 경기도가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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