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환서초등학교(교장 이후배)는 19일부터 26일까지 다문화이해 교육주간을 운영했다.
다문화 이해교육 주간은 5월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전교생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3학년은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사말을 알아보고, 4-6학년은 세계 여러 나라의 의상을 알아보았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니하오, 부에노스 디아스, 부댄니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사말을 알아보고 직접 친구들과 인사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러시아의 사라판, 멕시코의 판쵸, 그리스의 튜닉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의상을 알아보고 직접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다문화 이해에 대한 글짓기 대회를 통해 세계인과 더불어 편견을 갖지 않고 함께 어울려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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