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전경.

[동양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28일부터 3일간 학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10개교를 선정해 특별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점검은 교육시설물 및 여름철 재해 취약시설, 노후시설,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재난 및 사고 가능성이 있는 시설물 등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 잠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안전한 학습공간 조성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다.

특히 교육장이 직접 특별점검에 참여해 일선학교의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 취약분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병훈 교육장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은 논산계룡교육이 추구할 가장 중요한 가치이기에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시설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