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보령 성주지역 방문…임도·조림 사업장 방문
[충남=동양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0일 보령시 성주면 도유림 내 임도시설 및 조림사업 산림 사업지 현장을 방문하고, 우기 산사태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도에 따르면, 송 부지사는 도유림 내 임도 및 조림사업 추진상황 보고에서 우리 도 면적의 60%를 차지하는 도유림 보호 관리를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송 부지사는 특히 “장마철 우기대비 임도 사업으로 인한 산사태 등 피해 발생 및 조림지에 대한 지속적 관리와 도유재산 보호 관리에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도 도유림관리사무소는 도내 258필지 5681㏊의 임야를 관리하고 있으며, 산림경영 및 산림보호를 위한 임도 사업과 편백나무 식재를 통한 치유의 숲 조성 사업 등 도민이 찾는 도유림 경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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