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10시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태릉선수촌을 방문,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땀 흘리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사진제공/KOC)

런던올림픽대회를 앞두고 태릉선수촌 격려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3일 오전 10시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태릉선수촌을 방문,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땀 흘리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11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비례대표 의원단 등 25명 역시 태릉선수촌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 3일 오전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과 비례대표 모임 '약지25' 소속 의원들과 태릉 선수촌을 방문해 2012 런던 올림픽을 앞둔 선수들을 격 려하고 있다.(사진제공/새누리당)

이 자리에서 의원단은 지도자와 간담회를 갖고 런던올림픽대회 준비상황을 전해들은 뒤 훈련현장을 돌아보며 선수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오후 4시에는 KGC인삼공사(대표이사 방형봉)이 런던올림픽대회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정관장 홍삼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전달되는 홍삼은 ‘홍삼추출액’으로 전체 선수단 300여명이 올림픽 기간 동안 섭취할 수 있는 양으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63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