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정원인 순천만정원이 아이들의 놀이터로 각광받고 있다.
드넓게 펼쳐진 푸르른 잔디 위에서 양껏 뛰어놀며 상상력을 자극하고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순천만정원은 알다브라거북, 앵무새, 고슴도치 등을 비롯한 야생동물과 다양한 체험거리로 아이들을 유혹한다.
순천만정원은 순천을 비롯한 여수ㆍ광양ㆍ곡성ㆍ구례 등 동부육군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들의 소풍 및 체험 장소로 인기 높다.
순천만정원은 111만2000㎡ 면적에 83개 다양한 정원이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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