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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립북삼도서관, 시민과의 마지막 역사 탐방길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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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립북삼도서관, 시민과의 마지막 역사 탐방길 '호응'
  • 정효섭
  • 승인 2014.06.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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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 이진모 강사의 ‘관동팔경의 가치와 문학2’ 강연

[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 강원 동해시평생교육센터(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길 위의 인문학’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1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총4회에 걸쳐 지역의 역사·문화 등을 주제로 한 외부강사 초청강연과 지역 탐방 등 각종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첫 선을 보인 ‘길 위의 인문학’은 지금까지 강연 3회와 탐방3회 운영에 15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1차례의 강연과 탐방을 남겨놓고 있다.

마지막 강연은 오는 21일 오전 9시 이진모 강사(관동대 교수)의 ‘관동팔경의 가치와 문학2’란 주제로 강연하며, 이어 11시부터는 울진 월송정 및 망양정, 삼척의 죽서루를 찾아 탐방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의 장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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