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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청, 특수학급 9개교 11학급 대상 도예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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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청, 특수학급 9개교 11학급 대상 도예교실 운영
  • 박성용
  • 승인 2014.06.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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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100색 꿈 찾는 도예교실 운영

[충남=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 아산교육청은 지난 5월 12일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꿈 키움 인성·적성 교육 및 꿈 찾기 진로 탐색을 위한 '행복 꿈 찾는 100색 꿈드림'을 운영한다.

100색 꿈드림 도예교실은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설치된 도예실에 전문강사를 초청해서 유·초 특수학급 학생을(9개교, 11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도예교실에서 자연친화적인 흙을 만지는 활동을 통해 정서 안정과 창의력 신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며, 흙으로 꿈을 빚는 작품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한 장애학생의 진로를 다양하게 모색할 수 있는 기회로 제공되고 있다. 

이선영 교육장은 “장애학생이 꿈과 적성을 찾아 성공적인 사회전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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