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 신리초등학교(교장 김성수)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세상과 소통하는 우리, 인권 씨앗을 싹 틔우다’라는 주제로 일주일간 인권교육주간을 선정했다.
인권교육 주간 에는 인권씨앗 잔디인형 만들기, 인권 운동회, 인권 우산 만들기, 인권 영화제가 운영되는데 특히 첫날인 7일 ‘인권감수성 UP! 인권 영화제’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 상영을 앞서 학생들과 함께 인권이 무엇인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접해보고 자신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작한 ‘별별이야기’가 상영됐고, 6가지의 주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권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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