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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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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2년 연속 선정
  • 박성용
  • 승인 2014.07.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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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가 충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014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성인계속교육대학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남서울대학교는 2013년에 신규대학으로 사업에 참여한 이후 우수한 성과를 보임으로써 전국 4년제 계속지원 대학 중 유일하게 A등급으로 선정돼 가장 많은 3억1200만원의 국고지원을 받게 됐다.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은 고졸 취업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계속교육 지원시스템을 강화하고, 성인학습자가 대학을 통해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고졸취업 지속 확대 및 취업자 학위취득 인프라 구축' 및 '100세시대 국가평생학습체제 구축' 과 관련한 사업이다.

최재섭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단장은 “지역의 성인학습자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특성과 대학의 여건이 반영된 다양한 실무교육중심의 정규학위과정 개편을 통한 성인친화형체제를 구축하고자 노력한 것이 이번 선정과정에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남서울대학교에서는 경영학과, 세무부동산학과, 아동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사회복지학과 총 5개의 성인학습자를 위한 학위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15학년도 성인학습자 신입생 30명을 오는 9월 6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남서울대학교 평생학습중심대학사업단에서는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성인들이 취업, 창업 및 이·전·창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특화형 학과 개설 등을 통해 성인학습자의 계속교육과 재도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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