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드림 역사논술반 운영에 들어갔다.
드림 역사논술반은 군이 아동들에게 역사를 바로 알게 함으로써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역사논술 활동을 통해 자기주장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주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정된 교육관에 주 1회 전문지도강사의 방문수업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다양한 역사책을 통해 아이들이 지루하게 느끼는 역사과목에 대한 흥미를 더하고, 다양한 사료의 활용으로 역사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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