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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외국인 편리음식점 서비스 개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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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외국인 편리음식점 서비스 개선교육 실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2.07.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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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5일 관내 외국인편리음식점 156개소의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서비스 개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선교육은 오는 2014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등 국제행사대비 및 급격히 늘어나는 외국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게 되는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외국인이 업소를 방문했을 때 쉽게 메뉴를 알아볼 수 있도록 메뉴를 만드는 프로그램 사용 교육과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고객만족 이미지 트레이닝 교육, 간단한 접객 회화 (좌석안내, 주문, 채식, 재료 사용 등)를 3개국어(영어·일어· 중국어)로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천광역시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등 국제대회대비 각 업소별 기본 환대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율능력을 배양함은 물론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한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아울러 인천시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세 다시 찾고 싶은 인천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청결, 친절, 환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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