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이학재 음성부군수가 실·과·소별 업무보고에 이어, 18일 생극면을 시작으로 9개 읍·면 초도순방에 나선다.
순방 일정으로는 ▲18일 생극면, 감곡면 ▲21일 삼성면, 대소면, 맹동면 ▲22일 금왕읍, 소이면 ▲23일 원남면, 음성읍이다.
이 부군수는 이번 초도순방을 통해 읍·면의 중점시책사업과 주민숙원사업 등 주요현안 사항을 파악한다.
또한 직원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선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신속한 민원처리와 주민을 위한 무한봉사를 통해 감동을 주는 공직자가 될 것을 주문할 계획이다.
이어 주민자치위원장, 이장협의회장과 새마을 지도자 남·여 회장 등을 초청해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줘 감사하다는 뜻을 전달하고, 부군수직을 충실히 수행해 활력 있는 복지 음성 건설에 일조할 수 있도록 사회단체장들이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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