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17:23 (목)
음성 맹동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 월례회의 개최
상태바
음성 맹동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 월례회의 개최
  • 정수명
  • 승인 2014.07.29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 맹동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추진위원회는 지난 28일 맹동면사무소에서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선 지중화 작업, 도시 계획 도로와 관련 변경안 및 어린이 공원 풋살장 설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맹동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쌍정리를 중심으로 지난 2012년 3월 기본계획을 승인·고시하고 내년까지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커뮤니티센터, 공원조성, 연결도로정비, 테마 가로 정비 그리고 마을경관 정비 등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김태병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여가활동 등 현대적 생활편의 제공과 인근 주민들과의 나눔과 소통이 원활한 거점공간으로 육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범 맹동면장은 “맹동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개선돼 지역에 대한 자부심 향상 등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