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 경로당 및 마을도로, 배수로, 농로 등 보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는 노후한 마을회관, 경로당 및 마을안길, 배수로, 농로 등 소규모시설에 대 보수 및 시설개선을 실시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세종시 출범 전 조치원읍 명리마을회관 신축을 비롯해 총 101개소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규모시설을 보수․개선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주민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2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97개소의 소규모시설을 보수․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을회관, 마을안길 및 배수로 등 소규모 새마을 시설물이 없거나 노후해 불편이 있을 경우 읍․면사무소에 건의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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