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4일에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 기아’전에는 3만명 방문이 예상되고,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는 약5만명 방문이 예상돼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측된다.
잠실종합운동장 측에서는 송파경찰서 등과 협조하여 교통안내 및 주차유도를 통해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지만 같은 시간대에 프로야구 경기와 페스티벌이 시작하여 차량이 일시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부득이하게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에는 인근 탄천 주차장 등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02)2240-8711, 02)2240-8971이나 체육시설관리사업소 홈페이지 나 다산콜센터 1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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