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비 활동에는 구·군별 주부모니터단 1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중구는 태화강 대숲 및 둔치 일대(17일), 남구는 울산대공원(14일), 동구는 일산해수욕장 일원(21일), 북구는 강동 정자해변(22일), 울주군은 선바위 일원(20일)에서 각종 쓰레기, 담배꽁초 등 오염 물질을 말끔히 수거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임원진 20여 명은 오는 8월 28일 중구 노인복지관에서 급식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급식지원 봉사활동은 지난해부터 임원진이 참여한 가운데 월 1회 실시되고 있다.
‘울산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2009년 설립돼 300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정책제안, 민원제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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