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억원 투자 신공장 조성...150여명 고용창출 효과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2일 평택 서탄면 소재 경동나비엔 신공장에 방문해 기업경영 애로사항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경동나비엔은 78년도에 평택에 처음 공장 설립 후 우리나라 대표보일러로 성장한 업체로 특히, Global Top 3 진입을 위한 기반조성으로 서탄면 수월암리에 1600억원을 투자해 신공장을(부지 12만8483㎡) 조성 완료함으로써 15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 시에 큰 투자를 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한다.”며 그동안 노고를 치하했고, “간담회시 건의된 대중교통 확대 및 314 지방도로 조기건설은 기업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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