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대회는 각종 재난현장 활동시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을 목표로 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각 소방서별로 ‘재난유형별 안전관리기법’에 대한 주제를 정해 프리젠테이션과 동영상을 활용해 안전관리에 대한 현실태, 유형별 사고사례, 현장안전관리 대책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소방본부는 3명의 심사위원(외부 전문위원 포함)이 발표력, 창의성, 효용성 등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1건), 우수(1건), 장려(1건), 참가(1건) 등 총 4개 우수작을 선정한다.
김영중 울산소방본부장은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현장안전관리 강화와 안전관리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안전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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