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일 시책 중점 논의
[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유근기 군수 주재로 총 105건의 실ㆍ과ㆍ소ㆍ읍면에서 발굴한 신규 사업들에 대해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시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제안된 시책의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소요예산 등에 대해 집중토론될 예정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 보완함으로써 시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에 추진해야 할 신규시책과 역점시책 보고로 이루어져 있고, 보고회를 통해 선정된 시책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검토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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