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밴' 스타리모의 장단점은....자동차 세금이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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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밴' 스타리모의 장단점은....자동차 세금이 최저가?
  • 김대영
  • 승인 2011.08.17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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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밴인 '스타리모'가 국내 정식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일명 '연예인 밴'으로 불리고 있는 '스타리모'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것.

연예인들이 자신의 차량을 타고 등장할 때 어김없이 나타나는 등장한은 이 차량은 독특한 외형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타리모'보다 먼저 대중들에게 가장 널리 이름을 알린 것은 스타크래프트 밴이다.

스타리모와 비슷한 스타크래프트 밴이 대중에 알려진 것은 유명 연예인들이 이 차를 이용하면서부터다. 이런 차량이 지나가면 어떤 연예인이 타고 있는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원래 GM의 다목적 승합차로 시보레 밴의 섀시(Chassis)에 내·외관을 업그레이드하여 판매되는 일종의 개조차(컨버전밴)이다. 컨버전 업체명을 따라 브랜드화하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 밴 외에도 익스플로러 밴, 쉐로드 밴 등 몇 가지 다른 이름으로 각기 불리고 있다.

스타리모의 전 모델격인 스타크래프트 밴은 넓은 실내공간과 허리를 거의 편 상태에서도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차고, 다양하고 럭셔리한 편의시설에 비해 결코 만만치 않은 운영비 때문에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연예인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밴은 이번에 런칭한 '스타리모'처럼 프리미엄급 컨버전 밴이다. 그러나 스타크래프트 밴은 특급 연예인차라는 화려한 조명에도 불구하고 GM코리아에서 정식 수입하는 차가 아닐뿐더러 그동안 영세한 병행수입업체를 통해 소량씩 수입되어 판매되곤 했고, 이런 이유로 A/S부분이 다른 수입차에 비해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또 연비 역시 상상을 초월해 '기름먹는 하마'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다. 이로인해 연간 소득 3억원은 되어야 탈 수 있다는 얘기가 그래서 나온다.

이 차량 소유주들이 1년에 내는 자동차세는 고작 6만 5000원에 불과하다. 자동차세는 재산세 성격 말고도 도로를 주행함으로써 손상시키는 것과 환경 오염을 가중시키는 데 대한 부담금 성격도 마땅히 포함돼야 하지만 11인승만은 여전히 소형일반버스로 분류돼 혜택받고 있다.
[민중의소리=김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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