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운전원 역량강화 및 체계적 설비 운영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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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화력 제4호기는 2005년 9월 25일부터 금년 8월 14일까지 5년 11개월 동안 단 한 건의 고장도 없는 완벽한 설비운영을 통해 중부발전의 발전소 운영에 대한 높은 기술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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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은 이번 2,000일 무고장운전달성의 주요요인으로 교육훈련조 운영을 통한 발전운전원의 역량 강화, On-line 설비진단시스템 운영 등 과학적인 설비관리, 핵심설비에 대한 다중점검체계 구축 운영 등 체계적인 설비운영의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남인석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령 제4호기의 2,000일 무고장운전 달성은 취약설비 보강, 비상대응능력 제고 및 인적실수 예방을 위해 전력을 기울인 다각적인 노력의 결실”이라 전하며 “앞으로도 전 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모두가 합심해 3,000일 이상의 무고장운전 달성에도 도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천화력본부내 가스터빈 4호기도 8월 15일 현재 500일 무고장운전을 달성했다.[광주=김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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