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이항로 진안군수는 21일 군수실에서 실과소장과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현안 업무에 대해 담당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달 11일 조직개편과 함께 민선6기 비전실현을 위한 틀이 짜여짐에 따라 중간관리자인 담당의 신속한 업무 파악과 능동적인 군정 추진을 위한 일환으로 현안 챙기기에 나선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 군수는 7개분야 27개 공약사업을 비롯해 업무담당별 주요 현안에 대해 점검했다.
이 군수는 "군정은 군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해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공직자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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