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미생물을 통한 수질정화란 쌀뜨물을 발효시켜 만드는 EM(유용한 미생물)으로 만드는 과정은 페트병에 쌀뜨물을 80~90%로 채우고 설탕과 EM발효원액 조금 넣은 후 뚜껑으로 밀봉하여 20 ~40℃에서 10일 정도 발효시킨 후 가스가 거의 나오지 않으면 완성되는 것으로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으며 방법이다.
EM쌀뜨물 발효액 효과는 가정에서 설거지, 도마 등을 세척할 시 살균소독이 뛰어나며 음식물쓰레기 냄새 제거, 씽크대 배수구에 끼어 있는 곰팡이 제거, 주방에 찌든 때를 제거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친환경세제로 합성세제 사용을 억제하여 생활하수로 인한 수질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환경교육을 실시한 강사는 이혜정(女,43세) 씨로 충북대학교 과학교육과를 졸업, 현재 청주YWCA사회적 기업 (주)생명살림 올리 대표로 재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통해 활기차고 능동적인 교육을 실시해 회원들과 서로 소통하며 유익한 강의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쌀뜨물을 버리면 생활오수가 되어 수질오염을 야기시키지만 발효액으로 만들면 합성세제 사용도 줄이며 더불어 수질오염도 최소화 시킬수 있기 때문에 시민여러분들의 자발적 동참을 이루어 낸다면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효과가 극대화 될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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