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난 22일 증평군 문화회관에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 600여명을 초청해 기후변화 대응 관련 인형극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극단 두레를 초청해 호랑이는 환경대장이란 인형극을 통해 생활속 에너지 절약과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기후변화 원인과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자라는 아이들이 인형극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각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 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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