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경찰서는 25일 대소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음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청소년육성회, BBS, 어머니 포순이 순찰대, 대소중학교 학부모, 교사, 선도부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학교폭력 멈춰”를 외치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홍기현 음성경찰서장은 “앞으로 음성군 내 36개소의 학교 앞에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하여 2학기 초 학교폭력의 선제적 제압을 통해 학교폭력을 근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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