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 삼성면은 지난 2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정리에 게이트볼장 야외 지붕가설공사에 대한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삼성면 게이트볼회 회원 50여명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이학재 음성부군수 등 주요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삼성면 게이트볼장은 2007년에 준공돼 삼성면 노인들의 훌륭한 여가생활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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