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쇠의 혼을 깨우다’ 공동기획전 기념
[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제16회 세연음악회 ‘소리’가 오는 17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철박물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철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공동기획전 ‘소리 쇠의 혼을 깨우다’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세연음악회에는 여성퓨전타악 팀 ‘타미’ 와 가야금 병창 팀 ‘소리디딤’을 초청해 이뤄진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세연음악회는 꾸준히 음성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행사로 매년 다양한 장르의 실력있는 연주자들을 초청해 왔다.
이번 음악회는 우리 전통의 소리를 관객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전통 북을 사용하는 퓨전타악 공연과 가야금 병창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박물관 홈페이지 (ironmuseum.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3-883-232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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