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경찰서는 15일 서장, 각 과장,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치안정책 운영 방향과 전략에 대한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19대 강신명 경찰청장의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해석과 지휘지침을 전파하고 하반기 기능별 역점과제에 대한 점검 및 향상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홍기현 음성경찰서장은 “앞으로의 경찰 활동은 국민의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국민의 편익을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범죄예방 등 경찰력을 집중해 주민이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음성이 될 수 있도록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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