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제20회 군민대상 수상자로 진천문화원 남명수 원장과 제일어린이집 김주영 원장을 공동 수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공동 수상대상자로 선정된 두 사람은 진천군 대학유치위원회 공동 위원장으로서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대학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 금년 3월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가 개교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한편, 군은 군민대상은 군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써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5일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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